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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부부> 김창렬, 쥬니와 함께 숨기 신공 발휘?!

  • 입력 2012.10.06 10:45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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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카메오 군단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연출: 이정섭, 전우성/제작:콘텐츠 케이)에 남규리, 남희석, 김병만, 유진의 뒤를 이어 DJ DOC의 김창렬이 카메오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다.<울랄라부부>가 2배 더 재밌어지는 초특급 카메오 열전!
김창렬, ‘노래하는 창렬이~’에서 ‘맞선 보는 창렬이~’로 변신?!
김창렬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울랄라부부> 4회에 등장할 예정. <울랄라부부>에서 김창렬은 나여옥(김정은)의 얄미운 시누이 고일란(쥬니)의 맞선남으로 출연해 쥬니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김창렬이 함께한 촬영은 지난 9월 21일 한강고수부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김창렬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시종일관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며 처음 만난 쥬니와도 완벽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김창렬은 KBS <추노>등 여러 편의 드라마에서 카메오 출연한 경험을 살려 능숙한 코믹 연기를 펼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촬영을 마친 후 김창렬은 함께 촬영한 김정은, 최성국과도 반가운 해후를 나누며 <울랄라부부>의 대박을 응원했다. <울랄라부부>는 적재적소에 이어진 카메오 출연으로 대한 호평이 계속 되고 있는 상황. <울랄라부부> 제작진은 ‘앞으로도 깜짝 놀랄 만한 카메오 군단의 출연으로 <울랄라부부>의 코믹 지수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고 귀띔해 그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울랄라부부>는 1, 2회 방송만으로 대한민국에 웃음 바이러스를 퍼트리며 시청자들의 연이은 호평세례를 받고 있는 상황. 지난 2일 방송된 2회 말미에는 고수남과 나여옥의 영혼이 바뀌며 본격적으로 극이 진행됨과 동시에 더 큰 재미가 계속 될 것을 예고했다.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목에서 쇳소리 나게 웃었네요’, ‘너무 웃어서 토할 거 같아요’, ‘웃겨서 눈물이 나는 건 처음입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들이 이어져, <울랄라부부>의 계속 되는 시청률 고공 행진을 예감케 했다.
연일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웰메이드 코믹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울랄라부부>는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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