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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고윤, 초근접 아이컨텍 포착! '심쿵'

  • 입력 2015.04.28 08:57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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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와 고윤의 초근접 비하인드 컷이 공개 됐다.

28일,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측은 임세미와 고윤의 숨소리도 들릴 법한 초근거리에서 서로를 응시하는 장면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세미(윤승혜 역)와 고윤(정윤호 역)은 숨결이 느껴질 듯 가까운 거리에서 눈빛을 주고 받고 있다. 임세미의 동그랗게 뜬 눈망울과 고윤의 진지하면서도 그윽한 눈빛이 보는 이로 하여금 묘한 설렘을 자아낸다.

임세미와 고윤의 가슴 설레는 스틸 컷은 지난 16일 연희동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두 사람은 보다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촬영 직전까지 동선을 맞춰보며 철저히 준비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극중 바리스타를 꿈꾸는 윤승혜로 분한 임세미와 천재 바리스타이자 승혜의 롤모델인 정윤호 역을 맡은 고윤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연기 호흡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드라마 관계자는”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려는 임세미와 고윤의 열정 덕분에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며,”앞으로 고윤의 감정이 가속화되면서 임세미를 가운데 둔 박진우(강도진 역)와의 삼각 관계가 본격적으로 전개 될 예정인데,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될 17회에서는 강도진의 가게를 찾은 양미자(이응경 분)와 승혜가 마주칠 것으로 예고돼 극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진정한 가족의 조건을 담은 휴먼 가족드라마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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