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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10%대 무너져.. 시청률 9.9%, 동시간대 2위

  • 입력 2015.04.28 07:18
  • 기자명 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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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정영진 기자] '화정'의 시청률이 하락해 9%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월화 특별기획 '화정' 5회는 닐슨리서치 코리아 전국기준(이하 동일)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방송 이후 가장 낮은 시청률로, 10%대를 유지하지 못하고 9%대로 하락했다. 전회(10.8%) 대비 0.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월화극 1위를 차지한 SBS '풍문으로 들었소' 역시 시청률이 하락했다. 전회(12.8%) 대비 1.7% 포인트 하락해 11.1%를 기록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첫 방송된 KBS '후아유-학교2015' 첫 방송은 3.8%의 시청률로 스타트 했다.

한편, '화정' 5회에서는 김개시(김여진 분)가 정명공주와 영창대군을 죽이려하고, 그러한 계획을 광해(차승원 분)에게 고해 큰 분노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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