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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레이>생존이 전쟁으로 바뀌는 극한의 상황

상상하는 모든 재난이 한번에 닥쳐온다!

  • 입력 2012.01.05 11:59
  • 기자명 우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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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 <로빈 후드>의 리들리 스콧이 제작을 맡고 <테이큰>의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은 생존 블록버스터 <더 그레이> (수입: ㈜조이앤컨텐츠그룹/배급: ㈜팝 파트너스)가 2월 16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긴장감이 느껴지는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알래스카의 비행기 사고,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설원 그리고 놈들의 공격까지!
상상하는 모든 재난에 반격하는 <테이큰> 리암 니슨 주연! <더 그레이> 개봉 확정!

<글래디에이터> <로빈 후드> 의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을 맡고 <A 특공대>의 조 카나한 감독 참여 그리고 <테이큰>으로 최고의 액션 스타로 떠오른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은 생존 블록버스터 <더 그레이>가 2월 16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더 그레이>는 알래스카의 탐사공과 작업자들을 야생의 위협과 재난으로부터 보호하는 임무를 맡은 프로페셔널 가드 '오트웨이'(리암 니슨)와 일행들이 집으로 귀향 도중 알래스카의 알 수 없는 설원에 비행 추락을 하며 벌어지는 생존 블록버스터로 한치 앞도 분간 할 수 없는 눈보라 속의 설원과 자연의 거대한 위협 그리고 굶주린 야생 늑대까지 상상하는 모든 재난에서 탈출과 함께 반격에 나선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리암 니슨이 맡은 '오트웨이'역은 <테이큰>의 전직 프로페셔널 요원 역과 오버랩 되며 극한 재난 상황 속에서 그가 보여줄 반격에 대한 기대감 역시 크게 하고 있다. 또한 자연의 재난을 탈출 하기 위한 거대한 자연과의 대결이 함께 하며 스릴감 넘치는 장면들을 예고하고 있어 2012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한편으로 관객들에게 손꼽히고 있다. 또한 올해 <더 그레이>를 필두로 <배틀쉽>, <테이큰 2>까지 종횡무진 활약할 리암 니슨의 첫 번째 블록버스터라는 기대감도 크게 작용하며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12년 겨울, 손에 땀을 쥐게 할 무한 스릴을 선사하는 생존 블록버스터 <더 그레이>는 오는 2월 16일 상상하는 모든 재난과 함께 그 남자의 반격 속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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