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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훈남 스멜’ 폴폴 풍기는 캠퍼스룩 제안~

  • 입력 2015.04.22 10:35
  • 기자명 우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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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우현서 기자] 지난 19일 빈티지 아메리칸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 데님(Tommy Hilfiger Denim)’의 모델인 비투비(육성재, 정일훈, 이민혁)가 부산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롯데백화점 부산점 ‘타미 힐피거 데님’ 매장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서 비투비는 대학생 새내기를 연상케 하는 신선한 패션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투비 육성재는 상큼한 미소에 어울리는 핑크컬러 스트라이프 셔츠를 원 포인트로 착용하고 스니커즈를 더해 20대 캠퍼스 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등장했다. 정일훈은 육성재와 비슷한 듯 다른 클래식한 멋이 나는 화이트 셔츠와 데님팬츠를 착용하고 가디건을 어깨에 살짝 걸쳐 스타일링해 ‘타미 힐피거 데님’의 모델다운 멋스러운 클래식 룩의 정점을 찍었다. 이민혁은 조금 더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팬츠에 올 봄 잇 아이템인 데님셔츠를 재킷처럼 걸쳐 입어 트렌디한 청청 룩으로 여유로운 훈남의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에 진행된 ‘타미 힐피거 데님’의 팬 사인회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이어서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돌아오는 4월 24일(금)에는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곧 컴백을 앞둔 구하라의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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