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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첫 단독 콘서트 '설레는 고백' 개최.."여심을 사로잡는다"

  • 입력 2015.04.21 11:00
  • 기자명 박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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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박재준 기자] 에릭남이 첫 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에릭남은 오는 6월 20일, 21일 양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첫 콘서트 '설레는 고백'을 개최한다.

귓가를 자극하는 부드러운 목소리의 소유자 에릭남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무대는 꽃내음을 타고 그동안 에릭남의 콘서트를 기다린 많은 관객들, 특히 여심(女心)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에릭남은 최근 싱글앨범 ‘괜찮아 괜찮아’를 발매하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록&발라드 장르로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는 하였다.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을 겸비한 에릭남은 발라드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며 기분 좋은 순항을 펼치고 있다.

에릭남은 MBC '섹션 TV 연예 통신' 리포터로 맹 활약, 뛰어난 영어실력과 탁월한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제이미 폭스, 미란다 커, 로버트 다우니주니어, 아만다 사이프리, 최근에는 노엘 갤러거까지 해외 톱 스타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세련된 인터뷰 실력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내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데뷔 이래 음악, 라디오,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쳐온 에릭남은 이번 첫 콘서트에서 그동안 방송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과 함께 콘서트를 찾아주신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도 마련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가득 담긴 에릭남만의 설레고도 유쾌한 무대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릭남 첫 번째 콘서트 '설레는 고백' 티켓 예매는 4월 21일 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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