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토] '쇼케이스' 오마이걸, "많이 불러주세요~ "

  • 입력 2015.04.20 23:31
  • 기자명 이건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이건봉 기자]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AX KOREA 악스홀에서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첫 번째 미니앨범 [OH MY GIRL]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오마이걸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오마이걸(OH MY GIRL)’은 WM엔터테인먼트에서 B1A4(비원에이포) 이후 4년 만에 야심 차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멤버 각각 뛰어난 재능과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가슴속에 '마이걸(my girl)'로 남고자 하는 당찬 소녀들의 담긴 이름이다. 과거 천재 소녀로 주목받았던 승희를 비롯하여 효정, 진이, 미미, 유아, 지호, 비니, 아린 총 8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곡 'CUPID'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신혁 프로듀서와 그의 작곡팀인 Joombas Music Factory의 곡으로 국내 최고 히트 작사가인 김이나가 참여했다. 곡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메인 테마가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오마이걸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큐피드를 동원하는 사랑에 빠진 귀여운 소녀를 표현한 가사와 오마이걸의 차별화된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특히 오마이걸의 첫 데뷔 앨범 [OH MY GIRL]은 8명의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물씬 느낄수 있는 4곡이 수록되어, 2015년 글로벌 음악 팬들의 최고의 기대주로 더욱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첫 앨범 [OH MY GIRL]에는 타이틀곡 'CUPID'이외에 인트로 'Oh My Girl''Hot Summer Nights''궁금한걸요'등이 수록되어 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