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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김소연-이수지, '여신 비서라인' 훈훈해~

  • 입력 2015.04.15 09:18
  • 기자명 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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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인턴기자] '순정에 반하다' 비서 동료 김소연과 이수지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김소연, 이수지의 촬영장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극 중 비서 동료로 등장하는 그녀들의 다정한 케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철두철미한 철벽녀 비서 ‘순정’으로 열연하고 있는 김소연과 그녀의 비서 동료인 ‘미루’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이수지는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매사 철저하고 빈틈없는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는 김소연이 이번 스틸을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여 남심을 흔들고 있는 상황. 자칭 헤르미아의 여신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이수지 역시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친분을 유지하며 우정을 나누고 있는 그녀들은 극이 진행 될수록 서로에게 의지하며 단단한 의리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순정에 반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무래도 개그우먼인 이수지가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 등장할 깨알 재미들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매주 금,토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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