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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학교2015] 파릇파릇 꽃고딩들, 드디어 베일 벗었다!

  • 입력 2015.04.15 09:01
  • 기자명 김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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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영기 기자] '후아유-학교2015'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4일 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김현정/연출 백상훈,김성윤 /제작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의 티저영상이 전격 공개되면서 안방을 들썩이게 했다.

티저영상 속에는 주인공 김소현(이은비 역), 남주혁(한이안 역), 육성재(공태광 역)를 비롯해 ‘후아유-학교2015’를 이끌어가는 열여덟살 청춘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그냥 보아도 예쁘고 자세히 보면 더 예쁜 세강고 2학년 3반 학생들의 밝은 얼굴들은 안방극장에 불어닥칠 상큼 파릇한 청춘 열풍을 기대케 하고 있다. “열여덟, 내가 가장 예뻤을때”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감성들로 가득 채워진 티저 영상은 보는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함은 물론, 본방송을 향한 관심을 무한 증폭시키는 상황.

이처럼 사랑스러운 개성만점 청춘들의 활약은 올 봄, 보는 이들에게도 더 없는 힐링과 긍정바이러스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의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 벚꽃 내음 가득한 티저 공개로 더욱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는 ‘후아유-학교2015’는 4월 27일(월) 밤 10시 ‘블러드’ 후속으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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