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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반하게 만든 풋풋 총각 김정은 화나게 만드는 밉상 호텔리어 신현준의 두 얼굴!!

  • 입력 2012.09.20 10:48
  • 기자명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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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몰고 올 KBS 월화 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 / 연출: 이정섭, 전우성 / 제작: 콘텐츠 케이)가 신현준의 양면성이 담긴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정은이 한눈에 반한 이 남자의 양면성
풋풋 총각 ‘신현준’ vs 세련된 호텔리어 ‘신현준’
<울랄라부부>가 공개한 스틸에서 전혀 다른 상반된 모습으로 포착된 신현준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컷에서는 차분하게 내린 머리에 검정 색 뿔테 안경을 쓰고 체크무늬 남방을 입어 풋풋하지만 살짝 촌스러워(?) 보이는 신현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반면, 또 다른 한 컷에서는 깔끔하게 정돈된 스타일에 세련된 정장을 갖춰 입은 프로페셔널한 호텔리어로 변신한 모습. 김정은을 첫눈에 반하게 만들었던 마성의 풋풋 총각이 자기 밖에 모르는 호텔리어로 변신하게 된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향후 신현준은 아줌마 영혼을 지닌 순정 호텔리어로의 변신까지 선보일 예정이어서 향후 그의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울랄라부부>의 제작사는 ‘<울랄라부부>를 통해 선보일 신현준의 모습은 가히 상상을초월할 정도가 될것이다. 현장에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로 소품들을 직접 준비하며 열성적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 앞으로 펼쳐질 신현준의 4단 변신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귀띔했다.
한편, <울랄라부부>는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법원에서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의 가족코미디. KBS 2TV <해운대연인들>의 후속으로 10월 초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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