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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박명수-박주미, 단둘이 오붓한 데이트 ‘두근두근’

  • 입력 2015.03.26 11:10
  • 기자명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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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박현철 기자] 박명수와 박주미의 라오스 허니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7일 방송되는 KBS ‘용감한 가족’ 9화에서는 박명수와 박주미 부부가 신혼 분위기를 제대로 잡으며 시청자들을 두근케 할 예정이다.

그동안 다정다감하게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달콤한 부부 케미를 선보였던 두 사람이 처음으로 단둘이 데이트를 즐기게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박주미는 서울에서 챙겨온 예쁜 원피스를 갖춰 입고 꽃으로 주변을 장식을 하는 등 제대로 된 신혼 분위기를 내기 위한 만발의 준비에 나섰다고 전해져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상남자 로맨티스트로 박주미를 리드해왔던 박명수가 어떤 반응으로 데이트를 주도해나가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에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가슴 떨리는 첫 데이트가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설렘 지수를 증폭시키고 있다.

KBS 2TV ‘용감한 가족’는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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