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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쳐블, 신곡 ‘크레파스’ 클린 버전으로 수정 후 방송 출격!

  • 입력 2015.03.24 12:05
  • 기자명 조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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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쳐블의 신곡 ‘크레파스’가 오늘(24일) 첫 무대를 갖는다.

지난 18일 발표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HEllVEN(헬븐)’의 타이틀 곡 ‘크레파스’는 거침 없고 솔직한 가사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아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뮤직비디오 역시 마찬가지. 신곡 ‘크레파스’ 뮤직비디오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의 여성들이 화면을 가득 채우며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언터쳐블은 자극적인 가사를 수정한 ‘클린 버전’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가사는 수정되었지만 뮤직비디오 속에서 보여준 두 남자의 익살스러운 모습과 제스처,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고스란히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정적인 여성 댄서들과의 핫한 퍼포먼스도 관전 포인트다.

멤버 슬리피(SLEEPY)와 디액션(D.Action)만의 ‘스웨그’ 넘치는 무대는 오늘(24일) 오후 8시 SBS MTV ‘더 쇼 시즌4’을 통해 방영한다.

한편, 현재 언터쳐블 슬리피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 출연하며 우여곡절 많은 허당 ‘힙합 병사’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방영분에서는 저조한 체력 측정 기록에도 굴하지 않는 ‘긍정 마인드’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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