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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영재, 얼굴 뜯어보니 유승호 닮은꼴에 “황금비율!”

  • 입력 2012.08.28 10:22
  • 기자명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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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의 메인 보컬 영재가 상세한 얼굴 분석을 통해 ‘황금비율’ 얼굴을 인증했다.



27일, B.A.P의 공식 팬카페(cafe.daum.net/TS-ASIAN)에서는 “유영재 미남 인증 자세히 보기”란 제목으로 B.A.P의 메인 보컬인 영재의 얼굴 비율을 전격 분석한 글이 게재됐다. 캐나다에서 사진 작가를 희망한다고 스스로를 소개한 한 팬이 올린 이 게시물은 영재의 얼굴을 전문가다운 분석으로 계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영재의 얼굴 가로와 세로의 비율은 1.587로 황금비율로 알려진 1.6에 거의 일치했으며 얼굴을 3등분 했을 때의 비율도 황금비율인 1:1:1과 근소한 차이만을 보였다. 또한 귀와 코 길이의 비율, 눈과 눈 사이의 길이 역시 정확히 1:1의 비율을 보여 신이 내린 얼굴로서의 황금비율을 입증했다.

영재는 지난 주에 출연한 MBC 에브리원의 ‘주간아이돌’에서도 두 MC인 정형돈과 데프콘에게 “가장 이목구미가 뚜렷하다”, “유승호와 닮았다” 등의 호평을 들으며 그 동안 ‘국악고 얼짱’ 힘찬과 ‘부산 원빈’ 대현에게 가려져 있던 뛰어난 미모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계속 미모 물 오르시는데 좀 있음 그냥 조각상 되시겠네요”, “오빠 요즘 엄청 잘생겨져서 남자애들 볼 때마다 한숨 나와요”, “호감형에 미남형에 완벽한 우리 영재 오빠네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B.A.P는 오는 29일 리패키지 앨범 ‘대박사건’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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