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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송중기와 박시연의 달콤+낭만 가득 캠퍼스 데이트!

풋풋+자체발광 캠퍼스 커플 모습에 벌써부터 기대감 폭발!

  • 입력 2012.08.07 10:16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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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안방극장을 진한 멜로의 향기로 물들일 KBS 새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의 ‘강한커플’(강마루+한재희 커플) 송중기와 박시연의 달콤한 캠퍼스 데이트 모습이 공개돼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송중기는 사랑하는 여자 한재희(박시연 분)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고, 또 그녀로 인해 복수를 결심하고 나쁜 남자가 되는 반전 있는 인생을 살게 되는 남자 ‘강마루’로, 박시연은 강마루(송중기 분)를 사랑하지만 가난하고 평탄치 않았던 시궁창 같은 삶에서 벗어나고자 그를 배신하는 ‘한재희’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와 박시연의 모습은 서로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이 물씬 느껴지는 달달한 연인의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캠퍼스의 낭만이 가득한 푸른 잔디 위에서 책을 보고 있는 모습은 모범생 커플을 연상케도 하며 풋풋하면서도 싱그러운 젊은이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가져다준다.

수수한 캠퍼스 룩을 입고도 자체 발광하는 비주얼과 알콩달콩한 모습, 서로를 의지한 채 누워있는 모습은 정말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이어서 많은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며 질투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완벽한 케미커플 탄생! 요즘 보기 드문 케미 폭발 커플”,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이 정말 잘 어울린다”, “송중기와 박시연의 연기 변신이 정말 기대된다”, “캠퍼스의 낭만이 막 느껴지는 듯~ 아 추억 돋는다”, “주인공들의 모습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빠져든 드라마. 빨리 보고 싶은 드라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차칸 남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지만 이내 그 사랑에 배신을 당하게 된 한 남자가 또 다른 여자를 이용해 복수를 다짐하는 내용으로 오직 사랑만이 전부였던 한 남자의 처절한 삶의 여정과 그 끝에서 깨닫게 된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정통멜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고맙습니다’ 등 감성을 자극하는 작품으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이경희 작가와 KBS 드라마스페셜 ‘보통의 연애’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진원 감독이 만나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차칸남자>는 오는 9월, ‘각시탈’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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