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9일(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의 첫 포문을 연 국내 예선이 열렸다. 6월부터 ARS 접수를 받기 시작한 위대한 탄생 시즌3는 지난 시즌과는 달리 지방 오디션이 없어지고, 서울에서만 총 세 번의 예선이 펼쳐진다. 지원자들은 오디션 당일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예선에 참여하기 위해 30도를 웃도는 날씨 속에 새벽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그 어느 시즌 때보다 뜨거웠던 국내 예선현장에서는 스타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더욱 열기를 더해갔다. 특히, 밴드 및 그룹 참가자들의 지원자들이 지난 시즌보다 대폭 늘어나 [위탄3] 제작진은 별도의 부스를 제작하여 오디션 지원자들의 편의를 구했으며, 국내 최고의 음악관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역대최고! 실력파 참가자 대거등장! MBC [위대한 탄생3] 예선현장!
백청강, 구자명! 다음은 누구? [위대한 탄생3] 대박 조짐!
[위대한 탄생3] 기대감 상승! 첫 예선 성공리에 마쳐

한편, [위탄3]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한 음악관계자는 “참가자들의 실력이 날로 향상되는 것 같다. 다양한 장기와 특색 있는 목소리의 실력파들의 참여로 깜짝 놀랐다”며 심사소감을 밝혔다. 제작진들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지원자들의 참여로 첫 예선이 성공적 이였으며, 앞으로 남은 국내 오디션과 해외 오디션 참가자들의 실력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첫 번째 국내 예선이 시작됨과 동시에 [위탄3]는 점점 윤곽을 드러내고 있으며, 현재 시즌3를 이끌어갈 멘토들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오디션에 이어 8월 4일(토) 첫 해외오디션을 앞두고 있는 [위탄3] 제작진은 뛰어난 실력과 넘치는 끼를 가진 참가자들이 대거 배출되었던 해외오디션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외 오디션은 8월 4일 호주-시드니, 8월 12일(토) 미국-LA, 8월 15일(수) 캐나다-벤쿠버, 8월 18일(토) 미국-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다.

MBC 스타오디션 [위탄3]는 계속해서 국내 지원자들의 접수도 기다리고 있다. 시즌1,2를 뛰어넘는 실력파 참가자들의 속출로 뜨거운 경쟁이 예상되는 [위탄3]는 8월 25,26일(토,일) 이틀에 걸쳐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마지막 예선을 앞두고 있다.

첫 스타트를 성공적으로 끊은 [위탄3]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국내외 숨겨진 실력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과연, 시즌3를 이끌 4명의 멘토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