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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금토 [슈퍼대디 열] 배우 서준영 합류! 이유리-이동건과 삼각

  • 입력 2015.02.06 13:29
  • 기자명 이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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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애림 기자] 배우 서준영이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극본 김경세/연출 송현욱) 캐스팅을 확정했다.

배우 서준영은 여주인공인 미래(이유리 분)가 근무하는 대학병원 외과팀의 신경외과전문의 ‘닥터 신’으로 출연하여 연상의 싱글맘인 미래를 짝사랑하며 극 중 미래의 딸, 사랑이의 아빠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를 열연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의 첫사랑이자 사랑이 아빠 후보로 소문이 나 있는 한열(이동건 분)과 삼각관계를 형성해 재미와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배우 서준영은 소속사인 루브이엔엠 관계자를 통해 “작품이 정말 재미있다. 특히 처음 맡는 의사 캐릭터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지만 시청자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캐스팅 확정 소감을 전했다.

서준영은 최근 MBN 종영드라마 ‘천국의 눈물’에 출연, 종편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로 성공리에 작품을 마치고 이번 드라마에 캐스팅됐다. 때문에 tvN 관계자뿐 아니라 시청자들로부터도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대디 열'은 한때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차미래에게 차인 후 지금은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인 독신남 한열 앞에 10년 만에 불현듯 나타나 결혼하자고 말하는 싱글맘 닥터 차미래, 그리고 그저 아빠가 갖고 싶은 미운 아홉 살 사랑이의 이야기다.

'슈퍼대디 열'은 제작 전부터 이슈가 되고 있는 온라인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tvN 금토드라마로 현재 방영 중인 '하트 투 하트'의 후속으로 3월 초부터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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