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사이버수사드라마 SBS '유령'에서 권혁주 경감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곽도원이 자신의 SNS에 귀여움이 가득한 사진을 올려 화제이다.곽도원은 "우린 아침부터 사이버 수사 1팀^^"이란 멘션을 달아 함께 연기하고 있는 엠블랙 지오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배우는 평소의 진지한 모습과 달리 장난끼 가득한 표정과 포즈를 지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이후 "이거 반응이 좋네. 다른 각도로 한 장 더 날립니다"란 멘션으로 볼에 검지손가락을 댄 애교 포즈사진까지 선사하여 시청자에게 추가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진을 접한 시청자들은 "저 앙증맞은 손가락, 귀엽다.", "일정 바쁠텐데 그래도 즐겁게 촬영하는듯" 등 미친소의 귀여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곽도원과 소지섭을 손을 잡고 엄기준에 대한 압박을 본격화할 SBS '유령'은 매주 수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