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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선택’ 허윤정 가짜 보석 사기단에 속아, 아들 얼굴 먹칠!

허윤정이 최정윤의 덫에 걸려들어 윤희석 얼굴에 먹칠을 했다

  • 입력 2012.07.23 10:27
  • 기자명 이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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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천사의 선택’에서 보석 재테크를 하려던 영자(허윤정 분)가 결국 가짜 보석 사기단에 속아 돈을 몽땅 날리고 울상을 지었다.

은설(최정윤 분)은 허영심 많은 영자가 솔깃할 만한 보석 재테크 정보를 고의로 흘려 영자를 사기의 덫으로 몰아넣었다. 아니나 다를까 미끼를 덥석 문 영자는 보석재테크에 성공해 상호(윤희석 분)에게 보탬이 되겠다는 바람과 달리 가짜 보석에 많은 돈을 투자했다가 돈을 몽땅 날리게 됐다.

영자는 섣불리 신고를 했다가 아들 상호의 이미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봐 후속 조치도 할 수 없는 난감한 상황에 처해 더욱 울상을 지었다.

한편, 아내 은설을 배신하고 회사까지 빼앗는 악행을 저지른 상호가 복수의 수순을 밟고 있는 은설의 유혹에 흔들리며 극에 흥미를 불어넣고 있다.

MBC ‘천사의 선택’ 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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