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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하하-강남-박성진, '위아래' 무한반복 댄스로 흥발사!

  • 입력 2015.01.29 09:36
  • 기자명 김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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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영기 기자] KBS 2TV ‘투명인간’에서 하하, 강남, 박성진이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대방출해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투명인간’은 파격적인 상황극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웃음과 재미를 보여줬다. 특히 하하, 강남, 박성진이 에어로빅 강사로 나서면서 회사를 광란의 무도회장으로 만든 모습은 시청자들을 포복절도케 했다.

하하, 강남, 박성진은 각각 저질 댄스, 걸그룹 댄스 그리고 기상천외한 요가 신공으로 직장인 팀을 대적했다. 세 MC는 전신 거울과 매트 등으로 꾸며진 회사 공간에 형형색색의 쫄쫄이 복장과 헤어밴드를 착용한 채 등장, 직장인들과 하나가 되어 춤을 추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러한 모습은 이들의 서프라이즈에 호응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춤에 열중하는 직장인이 있는가 하면 당황한 표정으로 흠칫 물러나는 직장인들까지 다양한 반응이 보여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하하, 강남, 박성진은 걸그룹 EXID의 ‘위아래’ 노래에 맞춰 코믹 댄스를 무한 반복하는 등 격렬한 춤사위로 직장인들의 피로를 단번에 날렸다.

하하, 강남, 박성진의 흥 폭발 에어로빅 시간으로 수요일 밤을 뜨겁게 달군 KBS 2TV ‘투명인간’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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