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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대세 예능인' 조세호, "살 빠지면 모든 게 끝난다더라"

  • 입력 2015.01.26 10:51
  • 기자명 최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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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예능 대세남으로 떠오른 조세호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세호는 “타 프로그램에서 유명한 관상가를 만났다”고 고백하며, 관상가가 자신의 관상에 대해 “살이 빠지면 모든 게 끝난다”고 말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조세호는 “방송용 멘트겠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녹화가 끝났는데도 ‘꼭!! 살 빼지 마라’고 (관상가가) 말했다”며 관상가의 거듭된 강조로 살 빼지 말아야 하는 운명(?!)을 믿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다이어트를 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겠다고 생각했다던 조세호는 “안 빼는 게 낫다고 생각해 그 후로 다이어트를 안 한다”고 밝혀, 새해에도 살을 빼지 않을 거라는 굳은 결심을 밝혀 녹화에 참석한 100인들이 폭소했다.

한편, 대세남 조세호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1월 27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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