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오전 9시 10분 방영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월화드라마 강자로 우뚝 선 SBS [추적자]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 볼 수 있다!

연일 이어지는 밤샘 촬영으로 잠자는 시간도 부족한 드라마 배우들과 스텝들! 하지만 지칠 사이도 없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너나 할 것 없이 명품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

얼마 전, ‘쪽대본으로 불철주야 촬영 중’ 이라는 기사에 많은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쪽대본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기 때문!

평소 극 중 연기하는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항상 긴장하고 감정의 끈을 놓지 않는다는 배우들. 그래서인지 촬영장에서 인터뷰 따기가 하늘의 별 따는 것처럼 힘들었다고 한다.

 너나 할 것 없이 [추적자] 속 배역에 몰입한 배우들의 열정이 끝을 향해 달리고 있는 드라마를 더욱 빛내주고 있었다. 특히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에서 중년돌이란 별칭을 얻게 된 손현주 씨와 김상중 씨는 극 중 대립관계인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각별한 절친 사이로 밝혀져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랜 우정이 무색할 만큼 최상의 연기호흡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 가운데 종영을 2주 앞둔 그들의 촬영장을 찾았다.

브라운관에서 미친 존재감을 발산하는 그들의 열연! 주연, 조연 가릴 것 없이 그들의 작품에 대한 애정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촬영장의 숨은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들이 뽑은 추적자 명장면에서부터 그들이 밝히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의 숨통을 자극했던 드라마 속 숨은 비밀들과 충격적인 결말에 대한 이야기! [추적자]로 재조명 받는 명품 조연! 강신일, 류승수, 고준희, 박효주, 조재윤! 그들에게서 듣는 촬영장의 숨겨진 비밀은 과연?

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 [추적자]어록 모음에서부터 배우들이 밝히는 [추적자] 반전 포인트까지!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속 배우들의 인터뷰와 촬영 현장은 7월 16일 9시 10분부터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