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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설현, "민혁은 자상하고 든든한 오빠"

  • 입력 2015.01.21 06:02
  • 기자명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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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장에서 KBS 새 예능 ‘용감한 가족’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은진 TV본부장과 김광수 프로듀서, 송준영, 이승준 PD 이하 출연진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민혁, 설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예쁜 막내 딸 역할을 맡은 AOA 설현은 "예능은 부담감이 많았다. 그러나 촬영을 하면서부터는 방송을 전혀 신경쓰지 않게 됐다. 그래서 더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마 방송에서 그간 한번도 공개하지 않은 민낯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깜찍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민혁 같이 잘 생긴 오빠가 생겨서 좋았겠다는 질문에는 "촬영 중에 오빠가 실제로 많이 챙겨줬다. 잘 생긴 오빠가 생겨서 좋은 것보다 자상하고 잘 챙겨주는 오빠가 생겨서 많이 든든했다."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새 예능 '용감한 가족'은 연예인으로 구성된 가상의 가족이 세계 곳곳에 있는 특색 있는 마을 찾아가 현지인들과 이웃이 되어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리얼하고 진정성 있게 담아낼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3일(금)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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