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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최고의 감성보컬이 만났다! 정승환-박윤하 듀엣무대 기대감 업!

  • 입력 2015.01.16 10:19
  • 기자명 조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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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4' 최고의 감성 보컬 정승환과 박윤하의 듀엣 소식이 화제다.

정승환과 박윤하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K팝스타4' 9회 ‘캐스팅 오디션’에서 듀엣을 결성, 최강의 감성 하모니를 펼쳐낼 예정. 두 사람은 예선 무대를 통해 최강의 감성 보컬을 선보인 ‘막강 기대주’ 들이기에 두 사람의 듀엣 무대는 단연 기대를 모으게 한다. 

특히 정승환과 박윤하는 리허설 동안에도 서로의 눈빛을 보며 호흡을 맞추고, 척척 맞는 동작으로 ‘손하트’를 완성시키는 등 케미 가득한 면모로 현장을 달궈 두 사람의 감성과 하모니가 과연 어떤 무대를 만들어낼 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은 YG-JYP-안테나뮤직을 대표하는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심사위원이 참가자들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두 사람이 어떤 소속사로 캐스팅 될지도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또한, 이번 주 방송될 ‘캐스팅 오디션’에는 ‘반전 소녀’ 서예안이 ‘여고생 래퍼’ 지유민과 짝꿍을 이뤄 무대에 오른다. 엉뚱 발랄한 매력의 서예안과 재치 있는 자작랩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지유민이 이번에도 무대를 초토화시킬 만큼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훈훈한 비주얼의 박혜수와 이봉연이 무대를 환하게 밝힐 ‘매력남녀’로 등장을 예고해 이들의 무대는 또 어떤 감동을 전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SBS 'K팝스타4'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은 오는 1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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