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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바디] 김종국, 지상렬과 ‘검은 고양이’ 열창? 김정남은 어디로?!

  • 입력 2015.01.15 14:39
  • 기자명 윤희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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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원년멤버 김정남을 대신한 파트너와 함께 '검은 고양이' 무대를 꾸몄다. 김정남을 대신한 김종국의 파트너는 다름 아닌 지상렬이었다고.

이번주 2015년 신년특별기획으로 꾸며진 JTBC 정보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 8회는 ‘치매’를 주제로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치매’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중 김종국은 ‘검은 고양이’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10년 전 춤과 음색 그대로 터보시절을 완벽하게 재연했다고.

제작진측은 20년 만에 다시 대중의 주목으로 ‘터보’가 온라인 차트에 재진입한 만큼 JTBC ‘에브리바디’ 출연자들 모두 흥에 취해 함께 무대를 꾸미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종국이 노래방 기계를 켜게 된 사연과 시종일관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든 세계 각국의 치매 비법은 오는 1월 15일(목) 밤 9시 40분, JTBC ‘에브리바디’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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