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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출연진들의 훈훈한 '한턱 릴레이', 이번엔 박상면이 쐈다!

  • 입력 2015.01.15 11:33
  • 기자명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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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면이 ‘힐러’ 촬영장에 미니텀블러를 선물해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송지나/연출 이정섭 김진우/제작 (주)김종학프로덕션)에서여주인공 채영신(박민영 분)의 양아버지 채치수 역할을 맡은박상면이 스태프들을 위해 미니텀블러 150개를 선물했다.

이번 미니텀블러 선물은 박상면이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준비한것이다. 박상면의 선물은 추운 촬영장에서따뜻한 음료를 담아 소지할 수 있어 스태프들에게 인기만점이었다고 전해진다.

극중 박상면은 형사소송 전문 변호사로, 부업으로 카페를 운영하며 출소자들의 바리스타 교육을 시켜주고 있는 애프터서비스 정신이 넘치는 인물이다. 박민영과 최강의 부녀콤비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훈훈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작품 속 배역과 같이 실제에서도 박상면의 정감 넘치는 모습은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더욱 돈독하게 이끌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상면 실제로도 푸근하네요”, “박상면 아빠미소 너무 자상해”, “날씨는 추워도 힐러는 훈훈하네”, “나도 텀블러 받고 싶다”, “텀블러에 박상면표 커피 담아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힐러’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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