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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주얼리 하우스] 싱글남 오지호의 집 방송 최초 공개!

싱글남 오지호의 집 방송 공개!

  • 입력 2012.07.05 12:04
  • 기자명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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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목)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주얼리 하우스]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배우 오지호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15년 절친인 한정수도 주차장밖에 출입해보지 못한 오지호의 집을 구석구석 공개했다. 대학교수의 서재를 방불케하는 오지호의 작업실은 그가 어린시절 항상 1등을 놓치지 않던 수재였음을 알 수 있게 했다.

그 외에도 구릿빛 피부를 관리하는 화장대, 기름때 하나 없는 깨끗한 주방과 색깔별로 정돈된 드레스룸을 통해 오지호의 깔끔한 성격을 알 수 있었다. 이를 본 [주얼리 하우스] MC들은 서른일곱의 싱글남이 혼자 사는 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오지호가 가장 궁금했던 침실과 욕실은 절대 공개하지 않자, MC는 “숨겨놓은 여자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말하며 의심을 품었다.

완벽남 오지호, 장혁 때문에 연기 콤플렉스 느꼈다!

MBC [주얼리 하우스] 3회에 출연한 오지호는 인생의 보석을 공개하며 그동안 못 다한 이야기를 꺼냈다.

살면서 큰 좌절 없이 살아온 그는 “어린 시절부터 공부 1등은 물론, 신인시절부터 수려한 외모로 데뷔작부터 주연으로 캐스팅 되는 등 평탄한 길을 걸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크게 욕심내지 않아도 80%의 노력만으로도 비교적 쉽게 연기생활을 이어왔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드라마 [추노]에서 장혁을 만난 이후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았다고 전했다. 그는“끊임없이 노력하는 장혁의 모습을 보고 연기에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며 ”그 이후로 연기가 너무 어려워져, 연기 콤플렉스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자신의 연기관을 바꿔준 장혁에게 한 번도 속마음을 한 번도 꺼내본 적 없다는 오지호는 장혁을 향해 남자다운 한 마디를 외쳤다는 후문이다.

이어 녹화 도중 오지호에게 걸려온 깜짝 전화로 그의 훈훈한 지인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오지호, [주얼리 하우스] 녹화 도중 눈물흘려

남자다움을 자랑하는 오지호가 MBC [주얼리 하우스]에서 자신의 세 가지 보석 ‘일, 사랑, 그리고 가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놓던 중 눈물을 쏟아냈다.

오지호는 녹화 도중 자신의 지난 사랑 이야기를 털은 후 자신의 연애사와 닮은 노래를 직접 불러주었는데, 이에 MC들은 "순애보적인 사랑이다,연기도 노래도 진정성이 담긴 배우다"라 말하며 오지호의 러브 스토리에 심취했다.

특히 오지호는 방송최초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는데, 평소 무뚝뚝한 가족 이야기를 꺼내며, 아버지와의 가슴 뭉클한 스토리를 공개해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리고 과거 케이블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 지금까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오지호와 이영자 포옹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전말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남자 오지호의 뜨거운 눈물과 숨겨진 인생 스토리는 7월 5일(목) 밤 11시 15분 MBC [주얼리 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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