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가 필요해’의 제작사인 선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선녀왕모(심혜진 분)의 애틋 러브스토리를 통해 왕모가 세주(차인표 분)와 채화(황우슬혜 분) 커플을 반대하게 된 숨은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다.”며 “더운 날씨 속 배우와 스태프 모두 굉장히 고생했던 촬영이었다.
샤방한 나무꾼과 아름다운 선녀로 만나 촬영을 마친 이준과 추소영은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과는 사뭇 다른 스토리와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빅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추소영은 젊은 시절의 선녀 왕모(심혜진 분)로 카메오 출연해 이준과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를 펼치는 동시에 까칠과 다정함을 넘나드는 선녀 왕모의 매력을 맛깔나게 그려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