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국장 "한국형 명품 수사물 '싸인'의 시즌2라 할 만 하다."
[옥탑방 왕세자] 후속으로 5월 30일 수요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스페셜 [유령]에 대해 SBS 드라마국장이 명품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BS 드라마국의 김영섭 국장은 "SBS 드라마스페셜 '유령'은 세련된 연출과 영상미, 탄탄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국형 명품 수사물 '싸인'의 시즌2라 할 만 하다."는 발언으로 유령에 기대감을 높였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유령'은 싸인의 제작진이 다시 모여 제작을 하고 있다. 김은희 작가와 김형식 감독은 최고 시청률 23.8%를 기록했던 '싸인'을 창조해내었던 명콤비. 게다가 '유령'엔 소지섭, 이연희, 엄기준, 곽도원 등 출연진에 대한 기대까지 더해져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네티즌들도 "싸인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싸인 쓰신 김은희 작가님이라 기대가 되요.", "싸인 제작진에 소지섭, 정말 기다리는 작품입니다." 등 '싸인'제작진이 뭉쳤단 사실 만으로도 무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옥탑방 왕세자] 후속 SBS [유령]은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사이버 수사물로서 소지섭, 이연희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5월 30일 수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