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포토] 뮤지컬 '블루레인' 한지연-한유란, 엠마 役

2019-08-14     이은진

[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한지연, 한유란이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뮤지컬 '블루레인'에 참석했다.

한지연, 한유란은 극 중 20년 동안 존 루키페르 저택에서 일하고 있는 가정부 '엠마' 역으로 동반 출연한다.

한편, 뮤지컬 '블루레인'은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199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변주한 작품으로, 오는 9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