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포토] '녹두꽃' 윤시윤, 조선 신 지식인의 고뇌?!

2019-04-26     현정혜

[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 배우 윤시윤이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윤시윤은 극 중 조선의 메이지유신을 꿈꾸는 개화주의자 백가네 막내이자 본처 소생의 적자 '백이현'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SBS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26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