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 [해피투게더] 이경실, '허가윤이 딸이란 말에 댓글도 달았다' 폭소

2014-01-30     정영진 인턴기자

이경실 '허가윤이 내 딸? 직접 댓글 단 적도 있다'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설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닮은꼴로 유명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개그우먼 이경실과 허가윤, 김신영과 허각, 김현숙과 미쓰에이 민이 짝지어 사우나에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경실의 실제 딸보다 더 닮아 실제 딸이 아니냐는 소문도 들은 적 있다고 밝힌 이경실은 “처음 허가윤이 데뷔했을 때 소문이 무성했다. 아직 신인인데 괜히 나를 닮았다는 말에 이미지에 누가 될까봐 직접 댓글도 남긴 적 있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이에 대해 허가윤의 솔직한 입장도 들을 수 있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목요일 밤 KBS 2TV 11시 10분, '해피투게더 시즌3'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