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밴드 JACE(제이스), 12월 7일 단독 콘서트 ‘JACETORY’ 개최

  • 입력 2014.11.12 22:52
  • 기자명 박재준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상반기 데뷔 후 ‘My Serenade’로 활동을 했던 실력파 밴드 JACE (제이스)가 12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이스는 12월 7일 KT&G 상상마당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 ‘JACETORY’를 개최한다. 소속사 라이트어치브먼트 그룹 측은 “제이스가 이번 콘서트에서 더 많은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서 합주와 곡 작업 외에 콘서트를 위한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스의 첫 단독 콘서트 ‘JACETORY’는 오는 15일 JACE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예매 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제이스의 오리지널 곡 8곡을 포함 총 15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발표한 ‘Come Up’, ‘안녕 나의 빛’, ‘My Serenade’ 외에 미공개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밖에 제이스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라이브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이스는 연기자로 이름을 알린 보컬 승현 외에 드럼 영섭, 베이스 상은, 기타 도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력파 밴드로 알려진 제이스는 데뷔곡 ‘Come Up’을 비롯해 ‘안녕 나의 빛’, ‘My Serenade’ 에 멤버 전원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한편, 제이스는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을 선보이며 향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