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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일 여성 타악퍼포먼스 그룹 ‘드럼캣’큰 인기

이번 선보인 드럼캣시즌2 “The Festvil!!” 주제는 “세계의 음악을 한자리에 모아 축제

  • 입력 2011.12.20 15:46
  • 기자명 김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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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및 세계유일 여성 타악퍼포먼스 그룹 ‘드럼캣’(DrumCat)은 2009년 9월 18일부터 OPEN RUN으로 명보아트홀에서 ‘드럼캣 콘서트’를 개회한 후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09년 “Free Your Soul!!”으로 막을 연 드럼캣이 2011년 12월 9일 “The Festival!!”이라는
제목으로 쇼케이스를 진행 하였다.

이번 선보인 드럼캣시즌2 “The Festvil!!” 주제는 “세계의 음악을 한자리에 모아 축제를 열다!”

이번 행사는 각 기업체 및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되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연 내용과 무대 메커니즘의 활용을 통한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설치로
참석한 관객들의 손은 연신 박수갈채를 보낼 수 밖에 없었다.

드럼캣 시즌2 “The Festival!!”은 Asia, Europe, America, Festival의 4가지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대륙 별 특징을 살린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 여행이다.
특히나 영화 첨밀밀의 주재 곡으로 알려진 I’m still loving you를 연주할 때는 바이올린과 드럼의 조화가 돋보이는 무대였으며 Broadway can에서는 통통 튀는 그녀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의 특징은 기존 드럼 위주의 악기연주에서의 틀을 벗고
각 대륙 별 춤, 의상, 악기의 변화 및 퍼니스트들의 등장으로 즐거움을 더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많은 흥미로운 공연으로
앞으로의 흥행이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2006년 ‘드럼캣 1st 콘서트’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드럼 연주그룹 드럼캣은 국내에서 높은 음악성과 무대연출의 조화로 다수의 초청공연, 방송출연으로 인지로를 쌓아 왔으며, 해외에서는 국내 공연 팀으로는 최초로 ‘2008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헤럴드 엔젤 어워드(The herald angel award)수상, 2008 스코틀랜드 카발케이드에서 베스트 스페셜리티 유닛(Best speciality unit)수상, 관객들의 기립박수와 웹사이트에서 높은 평점 등 다채로운 찬사를 받으며, 외국인 관람객 수요가 늘고 필수 방문코스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공연을 통한 한류 열풍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2010년 10월부터 두 달간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독일 등 유럽 4개국 50개 도시를 순회공연을하면서 명실공히 실력파로 인정받으며 성공적인 해외공연을 마쳤으며, “특히 유럽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현재 확정된 2012년 1월(27일간) 서울시의 글로벌마케팅 일환으로 프랑스, 벨기에, 네델란드 유럽 3개국 14개 도시 순회공연 및 2012년 10월(90일간)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해외공연까지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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