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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덱케 행사장 포착! 작은 얼굴+하얀 피부, 인형 같아!

  • 입력 2014.10.26 16:51
  • 기자명 진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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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현대백화점그룹 한섬에서 전개한 잡화브랜드 덱케(DECKE)의 현대백화점 대구점 행사에 참여한 한예슬이 남다른 올 블랙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한예슬은 환한 미소와 함께 러블리한 올 블랙 패션으로 포토월에 입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우아하면서도 위트있는 블랙 러플 드레스와 함께 독특한 질감의 블랙&네이비의 백을 매치해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도 돋보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한예슬이 들고 있는 가방은 덱케(DECKE)의 레슬리백(Leslie bag)으로 가격은 48만원대.

'퓨처리스틱 빈티지'라는 독특한 컨셉을 앞세운 글로벌 핸드백&주얼리 브랜드 덱케는 올해 3월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감성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덱케는 가죽 본연의 아름다움을 구현하는 것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행운의 상징인 무당벌레를 덱케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엠블럼이 포인트다.

한편, 한예슬은 11월 1일 방영될 ‘미녀의 탄생’에서 100kg에 육박하는 유도인 출신 아줌마에서 사고로 인한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재탄생하는 ‘사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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