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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콜라보 전시회 ‘레딘그레이:더 웨이브'의 마지막 밤은 팬들과 함께

  • 입력 2014.10.23 13:18
  • 기자명 박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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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가 오늘(23일) 밤, 자신의 전시회장에서 팬들과의 깜짝 만남을 갖는다.

첫 솔로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화장 지웠어’의 흥행과 첫 콜라보 전시 ‘레딘그레이 : 더 웨이브’를 기념하기 위해 전시 마지막 날, 팬들과 함께 편하게 음악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

‘미드나이트 토크 위드 개코– 쉬었다 가자’ (Midnight Talk with Gaeko – 쉬었다 가자)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이번 깜짝 만남은 전시 마지막 날 지친 도시인들을 위한 힐링 타임이 되었으면 하는 개코의 바람으로 기존 전시와는 차별화 된, 밤새도록 보고 듣고 느끼자는 테마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시 마무리가 될 예정이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개코의 솔로앨범에 보내주시는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의미와 더불어 팬들과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이번 앨범의 다양한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밝히며 “아티스트와 팬들 서로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많은 팬 분들의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개코의 첫 콜라보 전시는 ‘오감으로 체험하는 전시’라는 주제부터 색달랐던 만큼 오프닝부터 화려한 인맥이 총 출동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타이틀곡 ‘화장 지웠어’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핫펠트, ‘인간의 조건’에 함께 출연하는 개그맨 김기리, 정태호 외에도 슈퍼주니어의 헨리, 개리, 선미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첫 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편, 개코의 첫 솔로 앨범 ‘화장 지웠어’는 발표 후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석권해 화제를 모았다. 첫 콜라보 전시 ‘레딘그레이 : 더 웨이브 (REDINGRAY:THE WAVE)’는 오는 24일 새벽 2시까지 개최되며 마지막 밤은 팬들과의 스페셜 이벤트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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