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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라붐, 캄보디아 ‘더북프로젝트’ 축하공연! K-POP 뜨거운 열기 실감

  • 입력 2014.10.17 16:33
  • 기자명 박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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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그룹 ‘유키스’와 화제의 신인 걸그룹 ‘라붐’이 캄보디아를 K-POP의 열기로 뜨겁게 달궜다.

유키스와 라붐은 17일 현지시간 오후 7시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올림픽 스타디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더북프로젝트’의 자선 공연인 ’K_POP Concert Dream 2014’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참가하여 2만여명의 현지 팬들을 만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번 ’K_POP Concert Dream 2014’ 공연은 캄보디아 현지 최대 방송사 ‘Bayon TV’에서 실시간 생중계 되었으며 다양한 현지 언론매체들 또한 취재를 위해 북새통을 이뤘으며 입장권 역시 완전 매진되는 등 이른 아침부터 공연을 보기 위해 모여든 현지 팬들로 붐벼 한류가 활성화된 어느 나라 보다 뜨거운 관심과 열기가 대단했다.

신인그룹 라붐은 데뷔 후 첫 해외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라붐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여 현지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유키스는 글로벌 아이돌 답게 수많은 팬들과 호흡하며 화려한 무대 매너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마지막 엔딩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유키스와 라붐은 모든 일정을 끝마치고 바쁜 일정으로 인해 바로 귀국길에 올라 금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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