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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꽃 - 제 12 화 -태화, 화영과 함께한 자리에서 난처한 상황에 빠진 달이는 급히

  • 입력 2011.12.16 00:54
  • 기자명 임승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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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 화영과 함께한 자리에서 난처한 상황에 빠진 달이는 급히 자리를 빠져나온다.


재희는 달이를 차에 태워 집까지 바래다 준다.
차 안에서 누군가와 다정히 통화하는 재희의 모습을 본 김달은 재희에게 "오빠를 뺏고싶어"라고 말한다.


김달은 재희에게 기습키스를 하고 이 모습을 멀리서 지켜본 봉선은 기가 막혀 하는데...


재희가 아무리 변명을 해도 자신의 동생과 삼각관계라는 사실에 봉선은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


봉선과 달이는 집에서 다툼을 벌이고,


쫓겨난 달이는 태화의 사무실에 난입해 잠자리를 놓고 티격태격하는데...


한편 뻬르께로부터 허위사실유포죄로 고소당한 봉선은 재희를 찾아온다.


걷잡을 수 없이 관계가 꼬여버린 봉선과 재희, 그리고 화영.


봉선은 두 사람에게 '나에게 명령하지마라, 함부로 대하지 마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데


깜짝 놀라 붙잡으려는 재희의 만류에도 싸늘해진 봉선의 마음은 누그러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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