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여신’ 박신혜가 오늘 4일, 한류 열풍의 중심지 ‘명동’에서 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신혜는 브루노말리 2014년 F/W시즌 신상품 ‘디즈니 에디션’ 500개 완판을 기념해 오늘 오후 ‘브루노말리 아틀리에 명동점’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 날 팬 사인회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진행 될 예정이었으나, 수많은 인파가 몰려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오전부터 국내 팬들은 물론 중국, 일본, 태국 등 다국적 팬들이 모여 차세대 ‘한류여신’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 날 박신혜는 가을 시즌과 잘 어울리는 시크한 패션에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스텔라 씬즈 누오보(STELLA SSINZ NUOVO)’를 매치해 원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수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더불어 그녀는 팬 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환한 미소와 함께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고마움을 가득 담아 인사를 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박신혜씨가 수많은 인파속에서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팬 사인회가 진행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박신혜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브루노말리는 박신혜 팬 사인회 기념으로 아틀리에 명동점에서 10월 5일까지 전 품목 할인 혜택 및 카드지갑, 영화관람권 등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