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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첫 日 단독 투어 콘서트 “생중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남!

도쿄, 나고야 공연에 이어 마지막 ‘오사카’ 공연 앞둬 일본뿐 아니라 한국 포함 전세계 팬들에게 콘서트 생중계!

  • 입력 2012.04.30 10:52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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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성황리에 첫 단독 라이브 투어 콘서트를 진행중인 그룹 애프터스쿨이 성황리에 도쿄와 나고야 공연을 마친데 이어 30일 오사카 공연을 앞두고 해당 공연을 전 세계에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3월 발매된 애프터스쿨의 첫 일본 정규앨범, [PLAYGIRLZ]의 라이브 공연으로 구성된 이번 콘서트는 단순히 일본에서의 첫 앨범 콘서트 공연일 뿐만 아니라 한국을 포함해서도 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애프터스쿨의 첫 단독 콘서트’ 이기에 팬들의 기대가 컸다.
또한 이번 애프터스쿨의 콘서트는 전 공연, 전석이 매진되며 콘서트가 개최되는 장소를 막론하고 ‘티켓’이 없어 참여하지 못하는 팬들도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 애프터스쿨은 직접 일본 공연장에 참석하지 못하지만 애프터스쿨을 사랑하고 응원해주는 팬들에 보답하기 위해 마지막 ‘오사카’ 라이브 공연을 생중계하여 전 세계의 팬들에 멋진 공연을 선사한다.
애프터스쿨의 첫 일본 단독 라이브 투어 콘서트 [PLAYGIRLZ] 오사카 공연은 30일 오후 5시부터 ‘U stream’ (http:// www.ustream.tv/channel/afterschool-liv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첫 콘서트이니만큼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애프터스쿨의 콘서트 너무 기대된다!”, “매진이라 예매 못해서 슬펐는데 싹 가셨음!”이라며 생중계 소식에 기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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