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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작사가 이건우 편

노브레인, 홍경민, 성훈(브아솔), 소냐, 린, 알리, 에일리

  • 입력 2012.04.28 11:41
  • 기자명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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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전영록, 김수희, 양수경, 김혜림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사가 이건우’편 명품 작사가 ‘이건우’의 곡들이 재탄생한다.이번 주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영록 ‘종이학’, 소방차 ‘일급비밀’, 양수경 ‘사랑은 차가운 유혹’, 김혜림 ‘디디디’ 김건모 ‘스피드’ 등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가수들의 히트곡들을 배출한 작사가 ‘이건우’편이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 중인 노브레인 멤버들은 모두 무대 앞으로 나와 기타연주를 하며 웨스턴 풍으로 김창남의 ‘선녀와 나무꾼’ 무대를 색다르게 꾸며 이미지 변신을 했고, R&B 발라드 가수 린은 김혜림의 ‘디디디’를 선곡해 평소와 다른 파격적인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인가수 에일리는 김수희의 ‘고독한 연인’을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록 발라드로 표현해 남자출연 가수들의 넉을 잃게 만들었다고.

한편, 이날 지난 김건모 특집에 출연해 멋진 무대를 꾸민 디셈버 DK가 다시한번 출연했는데 한결 여유로운 모습으로 관객들과 하나가 되어 전영록의 ‘종이학’무대를 선사했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사가 이건우 편은 오는 4월28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불후의명곡>소냐, 수와진 ‘파초’로 다시한번 감동의 무대선사! 에일리 눈물!
가수 소냐가 감동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지난 <불후의 명곡> 패티김 편에 출연해 ‘사랑의 맹세’를 수화와 함께 선보이며 열창해 패티김을 울렸을 뿐만 아니라 시청자를 감동시켰는데 이번 주 다시한번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사가 이건우의 대표 히트곡들로 무대가 펼쳐졌는데 소냐는 수와진의 ‘파초’를 선곡한 것.

초록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소냐는 특유의 눈빛과 목소리로 멋진 무대를 선사했고, 전설로 출연한 작사가 이건우 역시 “목이 메인다”라고 감상평을 남기며 소냐를 감동의 메신저라고 표현했다.

이어 대기실에서 소냐의 무대를 지켜보던 출연가수들은 모두가 감탄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는데 특히 에일리는 감동의 여운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터뜨렸다고.
<불후의 명곡> 감동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소냐의 ‘파초’무대는 오는 4월28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린, 댄스실력 발휘! 김혜림 ‘디디디’로 클럽 분위기 연출!
김혜림의 ‘디디디’가 린의 목소리로 재탄생했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 작사가 이건우편에 출연한 린은 1989년 당시 최고의 여가수였던 김혜림의 ‘디디디’를 색다르게 재해석했다.

그동안 R&B 발라드 무대만 선보였던 린은 이번 무대를 통해 180도 파격변신을 시도했는데 클럽 분위기를 연출하며 간단한 율동(?)을 선보이겠다고 선언해 기대를 모았다.
린은 섹시한 목소리를 뽐내며 댄서들과 함께 ‘디디디’무대 선보여 후끈 달아오르는 클럽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한편, 린의 파격변신에 노브레인, 에일리 등 다른 출연가수들이 우승후보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R&B 발라드 가수 린인 선보이는 ‘디디디’ 무대는 4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공개된다.

▶<불후의 명곡>에일리, 김수희‘고독한 연인’무대로 비욘세 완벽 빙의!

선배가수들 경악!신인가수 에일리가 비욘세로 완벽 변신했다.

<불후의 명곡>에 고정 출연 중인 에일리가 이번 주 ‘작사가 이건우’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선배가수들을 긴장시켰다.

이건우가 작사한 김수희의 히트곡 ‘고독한 연인’을 선곡한 에일리는 강렬한 록 발라드로 편곡해 무대에 올랐는데 비욘세를 연상시키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평소 소녀 같은 말투로 <불후의 명곡>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에일리는 무대가 시작되자 표정이 180도 바뀌면서 카리스마 있는 얼굴을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에일리의 무대를 지켜본 전설 이건우는 “깜짝 놀랬다”라고 첫 마디를 건내며 “노랫말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고 감상평을 남겼다고.

또한 이날 MC김구라의 자리를 대신해 KBS전현무 아나운서가 대기실에서 MC문희준과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 에일리의 무대에 흠뻑 빠져들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비욘세로 깜짝 변신한 에일리의 ‘고독한 연인’ 무대는 4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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