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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비에이피) ‘지구 정복’ 위해 귀환. ‘파워’ 뮤비 “명불허전”!

- B.A.P(비에이피) 오늘 ‘뮤직뱅크’로 첫방. ‘스프레이 댄스’, 가요계에 ‘혁명’ 될 것!

  • 입력 2012.04.27 09:57
  • 기자명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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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비에이피)가 초특급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B.A.P(비에이피)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를 기해 두 번째 앨범 ‘POWER(파워)’의 전곡을 공개했다. 인트로곡을 포함 총 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하드코어 락과 강렬한 힙합 사운드가 주축을 이루면서 데뷔앨범 ‘WARRIOR(워리어)’에 이은 B.A.P(비에이피)의 새로운 진화를 증명했다. 특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POWER(파워)’는 히트곡 제조 전문인 강지원, 김기범 프로듀서의 합작품으로 강렬한 하드코어 락과 힙합 사운드가 만나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코러스를 배경으로 한 편의 장엄한 레퀴엠을 탄생시켰다무엇보다 B.A.P(비에이피)는 음원 공개를 전후로, 포털 사이트들의 실시간 검색어를 올킬하며 대중의 지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또한 0시를 기해 B.A.P(비에이피)의 공식 팬카페는 동시 접속자수가 1천명을 기록했으며, 팬들은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뮤직비디오를 기다렸다가 감상평을 쏟아 내었다.그리고 드디어 새벽 1시를 기해 오픈된 B.A.P(비에이피)의 ‘POWER(파워)’는 그야말로 “명불허전”이었다. 리더 방용국의 묵직한 랩으로 시작한 노래는 물과 불, 바람, 그리고 우주선을 배경으로 화려하게 펼쳐지는 퍼포먼스로 이어졌다. 성숙해진 B.A.P(비에이피)의 댄스 실력과 연기력은 ‘스프레이 댄스’에서 클라이막스를 장식했다. 지금껏 누구도 선보이지 않았던, 스프레이를 이용한 새로운 댄스는 B.A.P(비에이피)가 가요계에 새로운 ‘혁명’이 될 것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B.A.P(비에이피)는 오늘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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