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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콘’에 홍서범, 임백천, 권인하, 김민우 등 8090 스타 대거 출연

  • 입력 2012.04.25 11:22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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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연출 : 박지아, 제작 : KOEN)에서는 지난 7080 시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최백호, 배철수, 구창모에 이은 8090 시대 가요계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제작 : KOEN)에서는 주병진의 초등학교 동창 홍서범, 임백천과 8090 시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최고의 가수 ‘비오는 날의 수채화’ 권인하, ‘바보같은 미소’ 조갑경, ‘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가 출연해 8090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 이야기와 그 당시의 추억의 토크가 펼쳐질 예정.최근 ‘주병진 토크콘서트’ 녹화에서 주병진과 임백천, 홍서범은 덕수 초등학교 57회 졸업생으로 데뷔 이후 방송 최초로 한자리에 모여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세 친구는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줘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또한 임백천의 갑작스런 기타연주와 함께 세 사람의 화음이 들어간 추억의 노래와 귀티가 흐르는 주병진의 졸업앨범 사진 등을 공개했다.이날 또한 8090 시대를 빛낸 가수들이 등장, 추억의 토크에서 권인하와 故김현식의 첫만남 에피소드와 홍서범 조갑경 두 부부의 연애시절,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원조 국민동생 김민우의 에피소드 등이 공개됐다. 이밖에 그들의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8090 그 시절 추억을 되새기는 베스트곡을 함께 부르며 유쾌하고 감동이 넘치는 추억 스토리가 공개 될 예정.8090 시대 가요계의 주역들이 펼치는 추억의 토크는 오는 26일 목요일 11시 15분에 ‘주병진 토크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보도자료 내용>

조갑경, ‘내 사랑 투유’ 부르던 시절...“홍서범이 나쁜 짓 안 할 줄 알았어”

MC 주병진도 못 당할 임백천의 진행병!
임백천 “토크를 어떻게든 살려야겠다는 마음에”

임백천, “권인하만 아니면 난 1위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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