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브레인 에서로 다른 기억을 가지고 맞서는 모습이

한편, 순임의 검사 결과가 나오게 되고 강훈은 순임을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알아보고

  • 입력 2011.12.14 15:33
  • 기자명 박성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 에서로 다른 기억을 가지고 맞서는 강훈과 김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순임의 검사 결과가 나오게 되고 강훈은 순임을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알아보고
유진 역시 순임의 치료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지만 근무기록을 지워버린 것을 이미 알고 있다며 제자의 앞길을 위해 당시 교수였던 신우가 이를 묵인했다는 것까지 알고 있다고 일갈했다.
김상철은 식약청 허가를 받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교모세포종 연구소'를 세우게 되고,
준석은 강훈만 생각하는 지혜를 보고 속상한 마음에 지혜에게 고백을 하게 된다.

자신의 병이 위중함을 직감한 순임은 강훈에게 그간 못 다한 말을 털어놓게 되고 강훈의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어 맹비난을 쏟아내는 와중에도 상철은 자신은 의신대 병원에 근무한 적이 없다고 발뺌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우의 치매투병으로 인한 왜곡의 가능성과 상철의 기억상실 가능성 등 여러 가능성이 제기되며 드라마의 흥미 더 하가고 있다
 

사진출처/ KBS 방송캡쳐
[드라마전문 뉴스 연예투데이 =박성미 드라마기자]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