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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 이 남자 피할 수 없다! 피할 수 없는 짜릿한 키스에 ‘여심(女心) 붕괴’!

장근석, 여태까지의 남자다움 그 이상의 남자 향기 풍기며 롤러코스터 같은 로맨스 선사!

  • 입력 2012.04.24 11:37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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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에서 장근석이 피할 수 없는 짜릿한 키스로 여심을 붕괴시켰다.

어제(23일) 방송된 <사랑비> 9회에서 ‘준’(장근석 분)은 취중 진담으로 자신에 대한 진심을 내비친 ‘하나’(윤아 분)에게 기습적으로 첫 키스를 선사한 후, “난 후회도 안하고 잊지도 않을 거니까”라고 말하며 결코 가볍지 않은 진지한 사랑으로 다가갈 것을 선언해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또한, ‘하나’에게 첫 데이트 신청을 한 ‘준’. 자신을 위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생각하는 ‘하나’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기습 뽀뽀를 한 그는 “이건 잊지 마라”라고 말하며 그녀를 깜짝 놀라게 한 동시에 “이제 진짜 할거 거든? 피하고 싶으면 피해도 돼”라고 경고, 그 경고에도 피하지 않는 ‘하나’에게 진한 키스를 해 이보다 더 짜릿할 수 없는 떨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장근석은 까칠함, 귀여움, 카리스마 등 여태까지 봐왔던 그 이상의 남자다움을 제대로 보여주며, 그만이 펼칠 수 있는 롤러코스터 같은 로맨스를 선사했다.

 

 

 

 

이런 장근석의 치명적인 매력에 누리꾼들은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나에게 멘붕을 줬어!’, ‘진짜 남자다움이란 저런 것! 여심을 제대로 아는 장근석! 멋졌다!’, ‘툭툭 던지는 말에 진심이 한 가득! 로코의 새장을 열고 있는 장근석!’, ‘너무 로맨틱한 키스씬! 장근석 때문에 잠 못 자겠다!’라는 등 ‘근석앓이’에 푹 빠진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9회 엔딩에 ‘서정(서준+정하나)커플’의 강렬한 ‘3단 분수키스’가 진한 여운을 남기며 키스 이 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또 행복한 시간을 가졌던 ‘하윤(인하+윤희)커플’의 행복은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를 더하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 10회는 오늘(24일)밤 9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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