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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정지훈-크리스탈 등 주요 출연진들, 명절반납 촬영 매진!

  • 입력 2014.09.09 20:34
  • 기자명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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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이하 ‘내그녀’) 출연진들이 추석을 맞아 친필 사인과 함께 한가위 명절 인사를 전했다.

9일,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내그녀’ 팀의 훈훈한 추석인사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지훈, 크리스탈, 차예련, 엘, 호야, 알렉스, 김진우 등이 자필 사인과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내그녀 많이 사랑해주세요', '해피 추석' 등의 명절 인사를 담고 있다. 

‘내그녀’ 팀은 다음주로 다가온 본격 방영을 위해 추석연휴도 반납하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이에 ‘내그녀’ 출연진은 “풍성한 추석의 행복을 모두가 함께 하는 것처럼 추석 직후에 방영될 ‘내그녀’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드라마로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남자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릴 예정. 현재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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