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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비에이피) 막내라인 젤로-종업 사진 공개, “젤로 나쁜손 2”

  • 입력 2012.04.19 10:09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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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로의 헤어 변신.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 베이비펌 버리나?
-  맏형라인에 이은 막내라인의 카리스마 대결. “젤로 나쁜손 시리즈로 탄생?”
- 화려한 바디 페인팅. 젤로는 태양, 종업은 고대 부족의 전사 연상케 해.

오는 27일 컴백을 앞둔 B.A.P(비에이피)가 막내들인 젤로와 종업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어제 B.A.P(비에이피)의 맏형들인 방용국과 힘찬의 사진에 이어, 오늘은 팀의 막내들인 95년생 종업과 96년생 젤로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역시 전날 공개된 맏형들의 사진만큼이나 화려했다. 젤로의 노란색을 위주로 한 바디 페인팅은 태양을, 종업의 화려한 바디 페인팅은 고대 부족의 전사를 연상케 했다.

특히 눈에 띈 것은 젤로의 손이었다. 막역지간인 종업과 있을 때면 여지없이 발휘되는 젤로의 장난끼는 이번에도 썬캡을 쓴 종업의 머리를 짓누르는 듯한 포즈를 취해 “젤로 나쁜손” 시리즈를 이어갔다.

또한 젤로가 데뷔곡 ‘WARRIOR’ 활동 당시 선보이며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된 금발의 베이비펌은, 붉은 색감의 배경 덕에 색깔을 알 수 없는 채로 헝클어진 곱슬머리로 변형되어 젤로의 헤어 스타일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어제로 컴백까지 10일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B.A.P(비에이피)는 오는 27일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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