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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으로 물들다 JTBC 미니시리즈 <러브 어게인>

한폭의 수채화 같은 아름다운 영상의 <러브 어게인> 티저예고편 공개로 기대감 UP!

  • 입력 2012.04.19 10:01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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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자격’ 후속으로 오는 4월 25일 첫방송되는 JT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러브 어게인’(극본 김은희 연출 황인뢰)이 그림같은 영상의 티저예고편을 공개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내가 가장 빛나던 시절 그때 너와 사랑을 했더라면, 지금 우리들은 달라졌을까?” 라는 나레이션으로 시작된 티저예고편은 번화가 중심에 선 교복입은 어린 남녀의 모습에서 영화 ‘클래식’을 연상시키며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을 예고하였다. 얼굴이 완전히 공개되지 않은 남녀주인공은 각자 다른 길을 걷게 되고 마침내 마주서게 된다. 마지막 대나무 숲에서 나란히 걸어가는 남녀의 뒷모습은 마치 한폭의 수채화 같아 앞으로 방영될 드라마 영상의 기대감을 높였다.‘러브어게인’은 시골 남녀공학 중학교 졸업생들이 30년만에 동창회를 위해 모이고, 첫 사랑과 재회한 남녀주인공이 순수했던 시절의 추억에 비친 현재 모습을 직면하게 된다는 이야기로 김지수의 컴백작이자 뮤지컬배우 류정한의 드라마 데뷔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아내의 자격’ 후속작인 ‘러브어게인’은 거장 황인뢰 감독이 연출을 맡아 또하나의 명품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으며 이번 예고편 공개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여주고 있다. 티저예고편은 JTBC ‘러브어게인’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JT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러브 어게인’은 드라마 ‘하얀 거탑’으로 유명한 극작가 이노우에 유미코 작품으로 2010년 일본 아사히TV에서 공존의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동창회- 러브증후군’을 원작으로 한 정통 멜로드라마이다. ‘러브어게인’은 오는 4월 25일 저녁 8시 45분에 첫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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