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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 많이 컸네! 훈련중인 아빠 위해 특급 애교

  • 입력 2014.08.29 18:18
  • 기자명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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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애틋한 아이컨택이 포착됐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2회에서는 ‘언제나 너를 응원해’가 방송된다. 이중, 추성훈의 격투기 시합 준비로 인해 엄마와 48시간을 함께하고 있는 추사랑은 아빠의 격투기 훈련장에 방문해 ‘아빠 에너지 충전’에 나서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아빠의 훈련장에 방문한 사랑이. 사랑이는 입구에 들어서기도 전부터 창문너머로 보이는 아빠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스파링을 마치고, 땀을 비 오듯이 흘리며 거친 숨을 몰아 쉬던 ‘파이터’ 추성훈 역시 사랑이의 등장에 1분도 지나지 않아 ‘딸 바보’ 아빠로 돌아오는 모습이었다.

추성훈은 격렬한 훈련으로 힘들어 하면서도 사랑이를 향해 “밥 잘 먹고~ 잘 놀고~ 잘자~”라고 말하며, 자신보다 딸을 먼저 챙기는 못 말리는 ‘딸 사랑’을 보였다. 이에 사랑이도 추성훈에게 하이파이브와 볼 뽀뽀를 선사하는 등 아빠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특급 애교를 선보여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집으로 돌아가는 사랑이가 몇 번이고 뒤를 돌아보며, 아빠를 향해 아쉬움의 눈빛을 보내자 추성훈 역시 눈을 떼지 못하고, 애틋한 아이컨택이 계속됐다는 후문이다.

사랑이와 추성훈의 애틋 아이컨택 소식에 네티즌은 “사랑이 사진만 봐도 애틋함이 느껴진다~ 괜히 찡하네~”, “아빠 바라보는 사랑이 눈빛에 아련 돋네~ 그 동안 아빠 보고 싶었구나~”, “사랑이 청순청순 열매 먹었니? 너무 예쁨!”, “저런 딸 두면 힘이 불끈불끈 솟을 듯! 추성훈씨 경기 파이팅!”, “추성훈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야노시호 같은 부인에 사랑이 같은 딸이라니~부럽습니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이터’ 추성훈과 처음 만난 사랑이의 모습은 오는 31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2회를 통해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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