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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쿨 러브 온] 크레용팝, 맴버 초아 지원 겸 깜찍 응원 눈길

  • 입력 2014.08.28 18:09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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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멤버들이 ‘하이스쿨 러브 온’의 응원에 나섰다. 멤버 초아의 지원에 나선 것.

인기 아이돌 그룹 ‘크레용팝’이 KBS 2TV의 판타지 성장로맨스 ‘하이스쿨:러브온’(극본 이재연, 연출 성준해, 이은미, 제작 (유)하이스쿨문화산업전문회사)(이하 ‘하이스쿨’)을 응원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크레용팝 멤버들은 ‘하이스쿨’에 등장한 귀여운 캐릭터 인형(‘이코’와 ‘라이’)과 함께 한 귀엽고 깜찍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하이스쿨’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극 중 이슬비(김새론 분)가 동생으로 여기며 애지중지하는 캐릭터 인형은 우현(남우현 분)과 슬비의 마음을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로 등장한다.

크레용팝의 멤버 초아는 ‘하이스쿨’에서 ‘진영’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 첫 연기에 도전했다.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 든 초아는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다음 번 연기 도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초아의 출연으로 ‘하이스쿨’과 인연을 맺게 된 크레용팝은 “재미있게 방송을 보고 있다”며 “우현과 새론의 순수한 사랑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리고, ‘하이스쿨’을 많이 사랑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초아는 “끝까지 관심과 의리를 잃지 않고 많이 응원할 테니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 이슬비는 억울하게 도둑 누명을 쓰게 되면서 친구들로부터 따돌림까지 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 처한 슬비를 지키기 위한 우현과 성열(이성열 분)의 우정의 행보가 이번 주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KBS 2TV의 새로운 판타지 성장로맨스 ‘하이스쿨:러브온’은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되어버린 천사와 순수 열혈 청춘들이 펼쳐갈 좌충우돌 사랑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성장로맨스드라마로, 7회는 금요일(8월 29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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