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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이만기, '판박이' 아들 동훈군의 돌직구에 당황

  • 입력 2014.08.28 17:51
  • 기자명 조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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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천하장사 사위 이만기의 판박이 아들이 공개된다.

미국에서 유학중인 이만기의 아들 동훈군이 방학을 맞아 외할머니 집에 들렀다. 동훈군은 20년 전 과거 이만기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해 놓은 듯 한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외모뿐만 아니라 입담까지 꼭 빼 닮아 천하장사 이만기의 아들다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큰 체구와는 달리 이만기에게 뽀뽀를 하는 폭풍애교(?)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천하장사 이만기가 아들과의 대화중 “나는 네 나이에 천하장사를 했다”고 말하자 아들 동훈군이 아빠 이만기에게 돌직구를 날려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과연 동훈군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까?

이어, 천하장사 부자의 불꽃 튀는 힘겨루기 대결까지 펼쳐졌다고 하는데 과연 전설의 천하장사 이만기와 21세 젊은 피 아들의 힘겨루기 대결의 승자는 누구였을까?

천하장사를 쥐락펴락하는 판박이 아들의 깜짝 등장은 28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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